대신자산신탁은 양천구청으로부터 목동13단지 재건축사업 사업시행자로 지정 통보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시행자지정으로 목동13단지는 목동 14개 재건축 단지 중 최초로 신탁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목동 13단지는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신탁방식 사업의 1호 사업지로 상징적인 단지로 재건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향후 관리처분계획 인가, 착공, 입주까지 원활히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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