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국제우주대회(IAC)에 한국 대표로 윤영빈 청장이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NASA), 프랑스(CNES), 캐나다(CSA) 등 주요 선도국과 양자면담을 했고 EU(ESA), 인도(ISRO) 등과는 우주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회에서는 사의를 표명한 인사가 공식 행사에 나서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이에 따라 윤 청장이 대표로 나서 다른 주요국과의 면담과 협력 체결에 집중했다는 게 우주청의 설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