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李대통령, 대미협상 성과 부진에 바나나로 시선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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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李대통령, 대미협상 성과 부진에 바나나로 시선 돌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화성을)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국민은 바나나 가격 통제보다 원화 가치를 지키고 경제 원칙을 존중하는 대통령을 원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며칠 전 국무회의에서도 '바나나값은 도대체 왜 오르냐'며 '조선시대 때도 매점매석한 사람을 잡아 사형시켰다'고 하셨다.

또 "미국과의 통상협상에서 성과가 나지 않고, 주요 외교 현안이 답보상태에 있으니 자꾸 이런 지엽적인 문제에 대통령의 언급이 늘어나는 것 같다"며 "국민은 바나나 한 송이 가격이 아니라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세 협상, 어떻게 국가의 핵심산업을 지켜낼 것이냐, 한미동맹 강화 같은 큰 그림을 원한다.바나나 가격으로 국민의 시선을 돌리려 하지 마시고, 진짜 중요한 일에 집중하시라"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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