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자녀 가정 우대 카드 사용을 권장하고 나섰다.
2일 도에 따르면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는 두 명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 경제적 혜택 및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도와 농협, BC카드가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주요 혜택으로는 ▲학원 및 병·의원 7% 할인 ▲GS주유소·커피전문점·백화점·편의점 5% 할인 ▲도내 공영주차장 할인 ▲협력 가맹점 현장 할인 서비스 등이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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