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천국제공항에서 변우석을 과잉 경호해 논란을 빚은 사설 경호원과 경호업체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A 씨 등은 지난해 7월 12일 오전 11시 42분께 인천공항에서 변우석을 경호하는 과정에서 다른 승객의 얼굴을 향해 강한 플래시를 비추는 등 경호업무의 범위를 벗어난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변우석은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팬 미팅 투어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이용했고, 변우석을 보기 위해 팬들이 한꺼번에 몰리자 사설 경호원들은 게이트를 통제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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