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단아한 한복차림으로 추석 연휴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한복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애정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보검은 2025 한복웨이브로 선정된 4개의 한복 브랜드인 다다다한복, 무릇, 원오리진, 한복문에 영감이 되어준 것은 물론이고 제작 과정에도 깊숙이 참여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복웨이브’ 프로젝트 최초의 남성 모델로서, 화보 촬영에 임한 소감을 묻자 “전통 한복을 새로이 보게 하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녹여낸 디자이너분들의 작품이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웠다.의복의 맵시를 통해 한복의 선과 멋을 어떻게 살리면 좋을지 많이 고심하며 촬영을 준비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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