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시급 1만 2380원 인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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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시급 1만 2380원 인상 결정

부산시교육청 청사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내년 교육공무직원 생활임금 시급을 올해보다 310원 인상한 1만 2380원으로 결정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달 26일 생활임금위원회를 열어 내년 교육공무직원 생활임금 시급을 올해 1만 2070원보다 310원 인상된 1만 2380원으로 심의·의결했다.

생활임금은 국가가 정하는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년 최저임금과 물가 수준 등을 고려해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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