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용의 눈물’, ‘정도전’ 등에서 열연했던 배우 김주영이 폐렴을 앓다가 세상을 떠났다.
김주영은 2014년 ‘정도전’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었다.
생전 고인은 MBN 예능 ‘동치미쇼’에 출연, “드라마 '정도전'이 끝나고 건강이 몹시 악화해 폐가 심장을 눌러서 호흡할 수가 없어서 결국 폐를 절제하고, 다른 쪽 폐는 봉합했다”고 고백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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