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K리거 맞대결에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주성이 승리했다.
상하이 하이강은 지난 30일 오후 7시(한국시간) 일본 히로시마에 위치한 에디온 피스 윙 히로시마에서 열린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과거 전북 현대에서 뛰며 FA컵(현 코리아컵) 득점왕을 차지했던 공격수 구스타보가 상하이 소속으로,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FC 서울을 떠나 히로시마에 합류한 수비수 김주성이 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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