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지명 순서가 곧 경기 출전 순서는 아니라는 말이 큰 위안이 됐다." KIA 타이거즈 고졸루키 외야수 박헌은 지난 21일 입단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는 기쁨을 맛봤다.
41경기 타율 0.275(91타수 25안타) 15타점 OPS 0.754의 성적을 기록했다.
박헌은 10월 1일 KT 위즈전에서는 데뷔 후 세 번째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고, 생애 첫 프로 무대 안타까지 신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