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고려대에 '폭발물 설치' 협박 메일…경찰, 현장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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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고려대에 '폭발물 설치' 협박 메일…경찰, 현장 수색

서울 시내 대학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메일이 잇따라 발송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지난 8월 5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특공대와 폭발물 탐지견이 주변을 수색하는 모습(사진=뉴시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일 오전 9시 37분쯤부터 연세대학교 본관과 교육관에 경찰 50여 명을 투입해 폭발물을 수색했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경찰서도 같은 날 오전 9시58분쯤 고려대학교로부터 폭발물 설치 협박 신고를 접수하고 현재 캠퍼스 일대 수색을 벌였고,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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