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둘러 고향 앞으로"…전국 기차역·터미널에 귀성객 이른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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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고향 앞으로"…전국 기차역·터미널에 귀성객 이른 발길

추석 연휴가 예년 명절에 비해 길다 보니 귀성객이 한꺼번에 몰리지는 않았지만, 수원역을 지나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로 향하는 열차표는 대부분 매진됐다고 역 관계자는 전했다.

고향이 충남 당진이라는 이모(42)씨는 "오늘 직장에 휴가를 내고 조금 일찍 출발하기 위해 터미널에 왔다"며 "이른 시간대라 그런지 생각보다 한산해 여유롭게 출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동대구역에서 만난 대학생 김기원(26)씨는 "서울행 기차를 타려고 왔다"며 "연휴가 길어서 여자친구랑도 하루 놀고 부모님도 여유롭게 뵐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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