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무대인사에서 눈물을 쏟았다.
손예진은 지난달 28일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무대인사에서 소감을 전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손예진은 "다음 작품을 바로 들어가야 해서 일정상 무대인사를 함께하지 못하게 돼 마음이 안 좋다"며 "여러분이 주신 사랑을 잊지 못할 것 같다.(영화를) 선택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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