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기독 국회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했다.
정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화평케 하는 자'가 돼야 하고, 교회는 무엇보다 사회로부터 신뢰와 인정을 받는 것이 우선해야 한다"라며 "국회 역시 비판과 정죄보다 타협과 조정을 통해 선과 자리를 지켜야 하고, 축복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인내하고 참으며 오직 예수님만 바라봐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조찬기도회 총무)의 인도로 드린 예배에서는 조배숙 의원(국민의힘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이 대표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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