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2일 자사의 조경 특화 브랜드 '아트시스'(Artsis)에 업사이클링 개념을 도입해 친환경 조경 시설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버려진 자원에 디자인 및 조경적 가치를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되살리는 활동을 뜻한다.
금호건설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안전모 등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입주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예술적 조형물과 휴게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