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교량 붕괴'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소장·법인 등 11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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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교량 붕괴'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소장·법인 등 11명 기소

1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교량 구조물 붕괴 사고 책임자인 현대엔지니어링 및 하청업체 현장소장 등 9명과 회사법인 2곳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2부(김경목 부장검사)는 2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및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원청업체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소장과 하청업체 장헌산업 현장소장 등 2명을 구속 기소했다.

사고는 백런칭 작업 중 런처(거더를 인양·이동 및 거치하는 장비) 지지대의 무게중심 이동으로 거더에 편심하중이 발생해 런처가 전도하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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