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그룹’ Y2K, 23년 만에 재결합 성공
1990년대 후반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3인조 남성 밴드 Y2K가 23년 만에 재결합해 팬들 앞에 섰다.
이날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는 고재근,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 세 명의 멤버가 23년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무대로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Y2K는 현장을 뜨거운 감동과 소통의 장으로 만들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완전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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