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NBC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을 둘러싼 미국 여야의 대치 속에 지난 1일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시작되면서 이 기간 FDA는 신약 신청 및 의료기기 제출을 처리하지 않게 된다.
양당의 벼랑 끝 대치로 셧다운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아직 규제 기관에 신약 신청하지 않은 제약회사에 실질적인 결과를 초래할 거란 우려도 나온다.
FDA에 신약, 바이오시밀러, 제네릭, 의료기기 등의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준비하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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