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尹, 감당할 건 밥투정 아닌 국가·국민 배신한 죗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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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尹, 감당할 건 밥투정 아닌 국가·국민 배신한 죗값"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보석 신청에 대해 "내란수괴가 감당해야할 것은 밥투정 같은 불편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배신한 죗값"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수갑과 포승줄을 망신주기라 하지만 많은 국민은 법 앞에 평등이 실현됐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내란수괴가 감당해야할 것은 밥투정 같은 불편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배신한 죗값이다.사법부는 더 이상 국민 분노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신속하고 단호한 심판을 오늘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추석 연휴 직후 시작되는 국정감사에 대해 "이번 국정감사는 내란종식과 민생회복을 위한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의지와 계획을 재확인하는 자리"라며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삶을 책임지고 국가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지난) 4개월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더 잘하겠다는 결심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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