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는 경남은행과 함께 준비해 온 공동대출이 지난 1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통해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공동대출은 고객들에게 보다 정교한 대출심사 및 신용평가를 제공하며 고객들은 적정성을 갖춘 대출 금리와 한도로 더 나은 혜택과 선택권을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이번 경남은행과의 공동대출은 보다 많은 금융소비자들에게 제1금융권 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중심 모객으로 한계를 겪고 있는 지방은행이 토스뱅크 플랫폼을 통해 고객을 확보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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