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기숙학교 건물이 무너진 사고 현장에서 잔해에 매몰된 5명이 이틀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2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은 전날 동부 자바주에 있는 알 코지니 이슬람 기숙학교 건물 잔해에서 생존자 5명을 구조했다.
보통 건물 붕괴 사고 현장에서는 24시간 안에 구조 작업이 이뤄지며 이른바 '골든타임'인 72시간을 넘기면 생존 가능성이 날마다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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