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는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가 차원의 경호·안전 대책을 종합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경호처는 지난 1일 경호처 회의실에서 대통령경호안전대책위원회(안대위)를 주관하고, 국정원·외교부·합참·방첩사 등 14개 관계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호·안전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대통령경호처는 특히 ▲경주 지역의 경호 환경 분석 ▲입체적·복합적 경호·안전 대책 수립 ▲기관 간 협조 체계 강화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