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에서 김건희 여사가 외부인들과 '차담회'를 할 때 종묘 영녕전의 신실(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는 공간)까지 둘러본 것으로 확인됐다.
궁능유적본부는 신실 개방 여부와 관련해 "(김 여사가 영녕전 일대에 머무르는 동안) 신실 1칸을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궁능유적본부는 "(김 여사가 참석한) 종묘 차담회가 대통령실 행사라고 판단해 영녕전 (신실) 1칸을 개방해 안내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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