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002900)은 지난달 23일 필리핀 오리엔탈 민도로(Oriental Mindoro)주 나우한(Naujan)시에서 '2025 TYM 로드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돌로르 주지사는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이며, K-농기계의 활약이 필리핀 농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알빈디아 청장은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10년 내 현지 농업 기계화와 산업 발전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호겸 TYM 글로벌사업본부장은 "TYM은 현지 농민과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동반자로서, 현장에 필요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TYM 트랙터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필리핀 농기계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K-농기계가 필리핀 농업 혁신의 중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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