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가 군산 바다를 보고 혹평을 날렸다.
가옥에 가던 중 일본식으로 지어진 집들이 많이 보이자, 선우용여는 "일본에 온 것 같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듣던 선우용여는 "왜 이렇게 (물이) 더럽냐"라고 말했고, 이경실은 "더러운 게 아니라 갯벌 때문에 이런 거다.표현을 그런 식으로 하면 어떻게 하냐.이 동네 사람들은 더러운 바다에 산다는 고기를 먹는다는 거냐"라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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