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유통망 정보보호 혁신을 본격화하면서 고객 접점에서 보안을 강화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T 안심매장’ 마크가 부착된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SKT 보안 서비스 상담·가입, 휴대폰 보안 설정 지원 등 사이버 보안 사고 예방 서비스, 피싱·스미싱·해킹 등 사고 발생 시 피해 사실 확인 및 추가 피해 차단, 관련 기관 신고 안내 등 조치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크게 네트워크 보안, 전화 보안, 안심상담 등 3개 영역에서 보안 관련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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