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여행 다녀오거나 연예인 사인 받아주면 직원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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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여행 다녀오거나 연예인 사인 받아주면 직원 퇴사"

CEO로 변신한 방송인 송은이가 퇴사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송은이는 기획사 '미디어랩 시소'를 10년간 운영하며 소속 배우와 개그맨을 비롯해 21명의 아티스트와 53명의 직원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김구라가 "퇴사는 많이 하는 편이냐"고 묻자 송은이는 "퇴사율이 높진 않은데 징크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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