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용 클럽에서 업주를 협박하고 돈을 빼앗아 달아났던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40분께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기지(K-55) 인근의 외국인 전용 클럽에서 한국인 여성 업주 B씨를 당구 큐대 등으로 위협해 2천300만원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차를 타고 달아났다가 인천시 집 근처에서 잠복 중이던 인천 논현경찰서 경찰관들에게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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