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나가사키 미유(일본)와 함께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 여자복식 8강에 진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유빈-나가사키 조는 지난 1일(한국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종게만-친유쉬안(중국) 조와의 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3-1(8-11 11-8 11-9 11-2) 역전승을 거뒀다.
신유빈은 한국 시간으로 2일 오후 12시 왕만위-콰이만(중국) 조와 여자복식 8강, 오후 2시20분 콰이만과 여자단식 16강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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