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골대 불운을 겪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FC 바르셀로나(스페인)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하키미의 패스가 문전을 향했고, 하무스가 왼발로 밀어 넣으며 역전극을 완성했다.
사진=AFPBB NEWS 한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는 ‘골잡이’ 엘링 홀란의 2골에도 AS 모나코(프랑스)와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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