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가 6회말 에레디아와 최정의 연속 안타, 폰세의 폭투로 생긴 1, 3루 찬스에서 고명준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하고 달아나자 한화는 7회초 4점을 몰아내고 역전에 성공했다.
당초 한화의 1위 경쟁이 끝까지 이어질 경우 3일 KT전 선발로는 류현진의 등판이 유력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26일 대전 LG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사실상 이날이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이었지만 팀이 막판까지 1위 싸움을 이어가면서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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