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삼척시 정라지구 도시재생 사업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지역 혁신 구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삼표시멘트 제2공장 부지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문화 복합 개발 계획도 제시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삼표그룹은 건설기초소재 분야에서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시와 지역의 미래 가치를 새롭게 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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