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앱 접속 시 첫 화면을 친구 게시물이 보이는 '피드'가 아닌 숏폼 동영상 서비스 '릴스'가 먼저 보이도록 개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릴스를 이용자들이 더욱 손쉽게 즐기고 공유할 수 있도록 릴스를 모바일 앱 홈 화면에 전면 배치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이용자에게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릴스 중심 모바일 홈 화면 적용 여부를 이용자가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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