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의원, 노후 장비에 뚫리는 마약 방어망... 부처 칸막이 허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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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의원, 노후 장비에 뚫리는 마약 방어망... 부처 칸막이 허물어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 정책위 상임부의장)은 관세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마약 단속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마약 단속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마약 밀수 최전선인 서울·부산세관의 핵심 탐지 장비인 X-ray 검색기 노후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국가 마약 방어망에 큰 구멍이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7월까지 전국 세관에서 단속된 마약류는 총 2,736kg으로, 이미 2023년 전체 단속량(769kg)의 3.5배를 넘어섰다.

안 의원은 “적발 실적이 많다는 건 유입되는 마약이 그만큼 많다는 증거”라며 “낡은 장비 뒤로 적발되지 않고 들어오는 마약은 상상 이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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