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일의 민재’(감독: 박용재)가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작사 ‘지이(GE) 프로덕션’ 대표이자 프로듀서 김성은은 “영화 ‘내일의 민재’가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미래(Asian Future)’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라며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첫 공개된다”고 알렸다.
그 중 ‘내일의 민재’가 공식 초청받은 아시아의 미래 부문은 영화제의 주요 섹션 중 하나로 아시아 영화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3편 이하의 신선하고 색다른 장편영화를 연출한 신인감독의 작품을 후보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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