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정규리그는 오는 3일 개막해 내년 4월8일까지 진행된다.
정규리그 개막이 빨라지면서 새 시즌 출발을 알렸던 컵대회가 사라지고, 팀당 2경기씩 경기하는 시범경기가 14년 만에 부활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 우승 후보로는 '디펜딩 챔피언' LG와 '슈퍼 팀' 부산 KCC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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