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는 유명 선수 쉼터 아냐, 쉴 거면 전방 가라"…부상-수술 선수 입대, 작심 발언 나왔다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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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는 유명 선수 쉼터 아냐, 쉴 거면 전방 가라"…부상-수술 선수 입대, 작심 발언 나왔다 [고척 현장]

2025시즌도 8경기 14⅔이닝 투구에 그치면서 상무 마운드에 보탬이 되지 못했다.

지난 5월 상무에 합류한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전미르가 올해 타자로 퓨처스리그 게임에 나선 것도 선수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박치왕 감독은 "군대는 놀러오는 게 아니지 않나.상무는 유명 선수들의 쉼터가 아니다.몸이 튼튼한 선수들이 와서 기량을 발전시키는 곳이다"라며 "부상을 숨기고 입대해서 개인만의 이익을 위해 상무를 쉬는 곳으로 보는 건 적절하지 않다.10개 구단과 상무와의 도의적 신뢰의 문제도 있다"고 작심 발언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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