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가 북한을 인도, 파키스탄 등과 같은 사실상 핵보유국에 빗대며 핵 보유를 정당화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바실리 네벤자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1일(현지 시간)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 수임 기자회견에서 북한 비핵화 관련 질문에 "러시아에 물을 일은 아니다"라며 "북한의 차관이 얘기한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라고 답했다.
네벤자 대사는 "이것(핵 보유)은 이미 그들(북한)의 헌법에 있다"라며 "당신이 좋아하든 아니든 이것은 현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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