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가 1일(현지시간) 별세했다.
2018년 6월 우간다 엔테베의 침팬지 구조 센터를 방문한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사진=AFP) 제인 구달 연구소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연구소 설립자인 구달 박사가 이날 자연적 요인(자연사)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1977년 제인 구달 연구소를 설립한 뒤 탄자니아, 영국, 미국 등 세계 각국에 지역 사무소를 두고 동물보호 운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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