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관세 조치가 발효 중인 자동차·철강 수출이 일제히 줄어든 데 이어, 반도체·바이오 등 관세 부과가 예고된 품목들도 불확실성이 커진 모양새다.
미국으로의 자동차 수출은 19억1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3% 감소했다.
반도체와 함께 관세 부과가 예고된 바이오 역시 2억 달러 수출을 올리며 38%나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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