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한 새마을금고에서 직원의 공금 횡령과 분식회계 사실이 드러나 다른 새마을금고로 흡수 합병되고, 비위를 저지른 직원은 수사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횡령 사고 등을 조합원들에게 충분히 안내하고 고발까지 진행했다고 밝혔지만, 쉬쉬하려 하거나 미온적으로 대처했다는 인상을 받은 일부 조합원은 문제 해결 과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중앙회는 "총회에서 합병 안건 상정 시에 사고자의 횡령과 분식회계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있었고, 합병과 관련된 총회였기에 안건 설명 시 최대한 투명하게 자세하게 설명했다"며 "회원들에게 공개하지 않은 자료가 따로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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