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테크+] 껌으로 독감 진단?…"바이러스 만나면 특정 맛 내는 센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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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껌으로 독감 진단?…"바이러스 만나면 특정 맛 내는 센서 개발"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를 만나면 분해돼 특별한 맛을 내는 분자 센서가 개발됐다.

독일 뷔츠부르크대 로렌츠 마이넬 박사팀은 2일 미국화학회 학술지 ACS 센트럴 사이언스(ACS Central Science)에서 독감 바이러스 효소에 의해 분해되면서 특정 맛과 향을 내는 분자 센서를 개발, 타액 실험을 통해 30분 안에 독감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만나면 바이러스 효소에 의해 분해되면서 혀로 감지할 수 있는 맛 분자 티몰(thymol)을 방출하는 분자 센서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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