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연료 확보 필요성 커져…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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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연료 확보 필요성 커져…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기대”

한국은 한미 원자력협정에 따라 애초에 연구용 목적 이외에는 우라늄 농축이나 사용후핵연료 재처리를 할 수 없기에 수입처 다변화 외에 다른 핵연료 공급 안정화 방안이 없다.

이 학회장은 “미국의 영향을 받는 한국도 러시아로부터 핵연료를 사오는 게 어려워질 것”이라며 “미국만 (협정 개정에) 동의해준다면 우리도 수입처 다변화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농축 시설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우리의 농축·재처리 허용 범위가 넓어지는 방향으로 한미 원자력협정이 개정되면 한국은 직접 우라늄을 농축하는 방식으로 핵연료 공급을 안정화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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