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야, 셧다운 '네탓 공방'…백악관 "공무원 해고 임박"(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美 여야, 셧다운 '네탓 공방'…백악관 "공무원 해고 임박"(종합)

밴스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 대변인 브리핑에 직접 참석해 민주당이 정부 운영 재개에 필요한 예산 법안 처리에 협조하는 대가로 불법 이민자를 위한 의료서비스 예산 수십억달러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번 셧다운을 "척 슈머(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민주당 내 극좌 세력"의 책임으로 돌렸다.

레빗 대변인은 특히 "불행하게도 민주당이 정부를 셧다운했기 때문에 대통령은 내각에 지시했고,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이 범부처와 협력해 삭감이 가능한 부분을 식별하고 있으며 우리는 해고가 임박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0시 직후 엑스에 올린 글에서 "이제 자정이다.공화당이 미국 국민의 건강보험을 보호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화당의 셧다운이 이제 막 시작됐다"며 "우리는 미국 국민들을 위한 싸움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