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김하성의 선수 옵션 미발동 뒤 FA 자격 신청이 현실로 곧 이뤄질 분위기다.
애틀란타는 김하성이 2026시즌 1600만 달러 옵션을 받아들일 것이라 기대했지만, 최근에는 그가 이를 거부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미국 매체 'HTHB'의 체이스 오언스는 "알렉스 안토풀로스 단장은 시즌 막바지 김하성을 영입하는 현명한 결정을 내렸다.부상 이력이 있는 선수였지만, 김하성은 애틀란타에서 24경기 동안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이는 곧 옵션을 거부하고 FA 시장으로 향하는 수순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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