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 듀오' 덕에 LAFC가 컵대회 우승 후보로 등극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최근 LAFC의 팀 득점 17골을 모두 책임졌는데, 두 명의 선수가 17골을 연속으로 기록한 건 MLS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어 "지난 6경기에서 LAFC가 기록한 17골이 모두 손흥민과 부앙가에서 나온 것을 계기로, 그들은 MLS 연속 골 기록을 세웠다"라며 "부앙가는 이번 시즌 23골을 기록 중이며,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에서 입단한 이후 8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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