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선발 투수 소형준의 퀄리티 스타트 쾌투와 황재균의 역전 결승타에 힘입어 KIA 타이거즈를 대파하고 5강 싸움을 최종전까지 끌고 갔다.
이어진 2사 1, 2루 기회에선 안현민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 한 점 차까지 추격했다.
KT 선발 투수 소형준은 6이닝 87구 6피안타 2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쾌투와 함께 시즌 10승 요건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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