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부문별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주권을 유지하려면 현존 기업들이 불공정한 경쟁 환경으로 고통받을 때 보호해야 한다"며 "중국산 전기차에서 시작해 이번에 철강 부문으로 이어진 조치를 부문별로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U 집행위는 오는 7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철강 부문 관련 새 정책 패키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외신들이 이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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