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원장이 지난 6월 대전센터 전산실의 배터리 정기점검 보고서를 일일이 보진 못 했다고 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정자원 전산실의 배터리 판매업체인 LG CNS는 지난해 6월 정기 점검에서 배터리의 권장 사용연한(10년)이 지나 교체할 것을 권고했다.
2023년 11월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 이후 '액티브-액티브' 형태의 서버 이중화를 위한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데 대해서는 "기술 검증과 시범사업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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