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한국의 민주주의가 부끄럽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구속적부심에서 변호인단은 혐의를 부인하는 한편, 한 총재의 건강을 이유로 구속을 이어가는 건 부당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이번 구속적부심 결론을 이르면 이날 밤 중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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